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티스 스캐퍼로티 (문단 편집) == 기타 == 주한미군 사령관 시절, 집무실에 자신의 군생활 30년 동안 휘하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전사한 부하장병들의 사진들을 걸어두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그들을 잊지 않기 위해서라는 설명. 또한 아무리 하급자라도 전역할 때면 반드시 초라한 전역식까지 전부 찾아가고, 부하가 죽거나 다치면 곧바로 찾아가 위로하고 가족까지 끝까지 챙기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덕장이다. 자신휘하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사망한 수백 명에 이르는 부하의 이름과 사망일시까지 다 기억할 정도. 위에 나온 2015년 8월 휴전선 지뢰 도발 사건 위문도 여기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나이와 직책에 비해 체력이 대단하다. 2015년 용산 미군기지에서 치러진 [[한미연합군사령부|한미연합사]] 4마일 달리기 행사에서, 상당수의 젊은 병사와 장교들조차 점점 뒤로 처지는 와중에 계획보다 더 긴 코스로 돌아가기까지 하며 끝까지 페이스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팔팔한 20대 군인들에 밀리지 않을 만큼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듯. 사실 뛰고 있던 장병들 입장에서는 갑자기 다른 길로 향하는 장군 때문에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파일:/image/001/2014/07/23/PYH2014072311650006000_P2_99_20140723183803.jpg|width=50%]] 프로필 사진과는 달리 실제로는 [[안경]]을 착용한다. ~~게다가 좀 더 늙어보인다.~~ 이름의 철자가 길어서 ~~[[이탈리아계 미국인|이탈리아계]]다.~~ [[ACU]] 명찰이 옆의 육군 테이프보다 글자가 작다. 명찰 테이프의 길이는 한정되어 있고 표시할 철자가 많다 보니 그런 듯하다. 정치인 [[김무성]]에게 어부바당한 적이 있다.[[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132357|#]] 상대가 당시 동맹국 여당 대표였기에 어쩔 수 없이 올라타긴 했지만, 후문에 의하면 본인을 어린애 취급한다고 생각하여 매우 불쾌했다고 한다. 문화의 차이로 봐줄 수 있는 면도 있지만, 어찌되었건 상당한 결례를 저질렀다는 것을 부정하기는 어렵다.[* 김무성은 이전에 [[이정현(정치인)|이정현]]도 어부바를 한 적이 있는데, 본인이 친근해지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어부바 해주는 걸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기는 한다. 결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당대표 차원에서 지원유세를 나갈 때마다 해당 지역의 후보들을 업어주는 퍼포먼스를 행했는데 문제는 여기에 업힌 이들이 대거 낙선되면서 일명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15/2016041501050.html|어부바의 저주]]'로 비화되었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